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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군주란 브랜드 들어봤어? [CHENGLIN SHARKHAN XG500R 게이밍 마우스] 리뷰


CHENGLIN SHARKHAN XG500R 게이밍 마우스

 

상어 군주란 브랜드 들어봤어?

 

삼성과 LG, 그리고 애플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업체가 신생 브랜드 출시하겠다고 말한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응원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도 있겠지만 아마도 108, 9는 걱정과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낼 것이다.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PC 하드웨어를 전문 제조, 유통하는 국내 시장은 이미 굵직굵직한 몇몇 업체가 독식하고 있으며 신생 기업이 이 틈을 파고들기에는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다. 또한,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미 인지도 높은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충성스러운 소비자가 다른 브랜드로 마음을 돌리기란 쉽지 않다.

 

작년 10PC케이스를 시작으로 써멀 컴파운드, 노트북 쿨링패드를 차례로 선보이더니 최근에 게이밍 마우스와 파워 서플라이까지 시장에 선보인 기업 성린의 샤칸이란 브랜드 행보가 눈에 띈다. 언뜻 보기엔 기존의 제품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가격 대 성능 비란 콘셉트가 잘 반영되었다는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의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CHENGLIN SHARKHAN XTC-4 써멀 컴파운드는 국민 써멀이라 불리는 MX-4와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CHENGLIN SHARKHAN XG500R 게이밍 마우스역시 저렴한 가격을 기본으로 깔끔한 LED, 내구성 높은 부품을 사용해 만족할 만 성능 보여준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과연 실제 모습도 소문과 같을지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언박싱. 예상 더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성이다. 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인상적인 것은 뒷면에 12개국 언어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향후 수출을 고려한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한다.

 

기본 구성품. 좌측에서부터 마우스, 밸크로 밴드, 사용자 설명서가 제공된다. 설명서에는 간단한 조작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품질 보증, A/S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적어도 한 번쯤을 읽어 보길 바란다.

 

XG500R은 좌우 비대칭 구조에 오른손잡이 전용 마우스이다. 무광 코팅 처리, 상단과 측면에 자리한 기능성 버튼, 검지와 약지가 위치하는 부분에 고무 재질을 덧대어 디자인과 그립감에 꽤 신경 썼음을 알 수 있다.

 

73×130×43.5mm 크기에 123g 무게는 팜 그립형태로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인 조작감을 선사한다. 특이하게도 내부 22g 무게추가 우측으로 쏠려있기 때문에 특정 마우스에 익숙한 사용자가 새로이 XG500R을 사용하게 되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과정에서 다소 어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기존에 가벼운 마우스를 사용했던 유저라면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PIXART사의 PMW3325 센서를 적용했다. 최대 DPI5000까지지만 컨트롤 칩셋인 MCU 설정에 따라 10000DPI까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감도가 높을수록 좋은 마우스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정밀한 작업에서 DPI 지나치게 높으면 오히려 방해된다. 이럴 때 상단에 DPI 버튼을 클릭하면 총 6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Package Type 8-PDIP

Operating Voltage (V) 1.8-2.1

Run Current (mA) 6.7

Tracking Speed (ips) 100

Acceleration (g) 20

Resolution (cpi) 5,000

 

USB 연결방식에 직조 케이블로 길이는 약 180cm. 접점에는 금도금 처리를 하고 노이즈 방지 필터를 적용해 마우스 포인터가 멋대로 움직이거나 튕기는 현상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다만, 직조 케이블은 오염 및 외부 충격에 강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움직임이 뻣뻣하다는 평이 있는 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손가락과 손바닥 전체로 마우스를 감싸듯이 쥐는 팜 그립(Palm Grip)의 장점은 편하다는 점이다. 손과 팔 전체의 힘을 활용하고 손목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도 손목에 가는 피로가 적다. 또한, 마우스를 고정하거나 순간적으로 마우스를 움직이기 쉬워 정확도가 높다.

 

측면 버튼은 상당히 가볍게 눌리지만, 상단에 좌우 클릭 버튼은 어느 정도 클릭압이 느껴진다. 이러한 표현은 상당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비유를 하자면 1만 원대 저가형 마우스의 클릭압을 10점 만점에 1~2 정도라고 정의한다면 XG500R3~4 정도랄까.

 

XG500RLED 설정 및 매크로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하기 위해선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해야 하는데 제조사 홈페이지(http://www.sharkhan.co.kr) > SUPPORT > 다운로드 > 샤칸 게이밍마우스 XG500R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받을 수 있다.

 

기본설정 화면에선 버튼 설정, 폴링 레이트, LED 효과 설정, DPI 설정이 가능하다. 각각의 버튼은 21가지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작업이나 게임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폴링 레이트, LED 효과 설정, DPI 설정 역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두 번째 고급설정에서는 마우스 이동 속도, 마우스 스크롤 속도, 두 번 클릭 속도, 매크로 매니저 기능을 제공한다. 매크로 설정을 제외한 기능은 운영체제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다양한 부가기능 활용 및 설정을 할 수 있으므로 설치하기를 추천한다.

 

몇 가지 FPS 게임을 플레이해보면서 느낀 점은 XG500R은 무게추가 우측으로 살짝 쏠려있기 때문에 슬라이딩이나 브레이킹 과정에서 다소 어색한 느낌을 받았다. 예상대로 적응하기까진 1~2시간 정도가 필요했고 클릭압이 어느 정도 있는 버튼은 누르는 맛이 느껴진달까.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클릭압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클로 그립(Claw Grip) 형태로 쥐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던 것일 수도 있다.

 

성린의 가성비 콘셉트는 현재 진행 중

 

지금까지 살펴본 ‘CHENGLIN SHARKHAN XG500R 게이밍 마우스는 가성비 넘치는 스펙에 깔끔한 마감처리,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균일하게 빛나는 LED, 안정적인 신호전달을 위한 EMI 차단 필터 등 지금까지 성린이란 기업이 고수하려고 노력 중인 가성비콘셉트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보인다.

 

당신이 FPS 게임을 즐기거나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는 직업의 종사자라면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XG500R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LED 감성은 덤이다. 물론, 오른손잡이 전용, 측면으로 쏠려있는 무게추, 직조 케이블은 자신의 취향에 맞을지 구매전 한 번쯤 고민이 필요한 부분. 201927일 최저가 기준. 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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