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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블랙 앤 화이트의 매력 [ORBIS T210 화이트 LED 듀얼링 강화유리] 리뷰


ORBIS is 동그라미, 원형, 바퀴, 차륜

 

삼성이나 LG, 애플의 스마트폰을 부르는 이름은 다양하다. 갤럭시 S, 갤럭시 A, 갤럭시 J, 갤럭시 ON, 갤럭시 WIDE 등 다양한 코드네임으로 불리며 각각의 이름은 콘셉트에 따라 개성 넘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가진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판매전략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PC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어 있으며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ORBIS 역시 앞서 언급한 삼성이나 애플, LG처럼 2009년부터 PC 하드웨어 전문 제조, 유통 기업 MK2가 선보인 새로운 코드네임 브랜드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신생 브랜드라도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ORBIS는 라틴어로 동그라미, 원형, 바퀴, 차륜을 뜻하며 전면 3팬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라인업의 특징을 살린 이름이라고 봄이 옳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ORBIS T210 화이트 LED 듀얼링 강화유리역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를 배치하고 기본 제공되는 4개의 화이트 LED 쿨링팬으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지닌 가성비 넘치는 케이스라고 소개하고 있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언박싱. 큰 의미는 없지만 왠지 빠지면 섭섭한 박스 샷. 포장은 튼튼하게 되어있고 제품은 손상되지 않은 채 받을 수 있었다. 가끔은 랜덤박스를 개봉할 때처럼 주문한 상품 외에 이벤트성 아이템이 들어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다.

 

ORBIS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랙 스모그 강화유리 패널에 3팬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 아크릴 패널을 사용한 제품 대비 내구성이 강하고 LED 라이트와 궁합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브랜드 로고를 가장 하단에 배치함으로써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좌측에서부터 USB3.0 × 1ea, USB2.0 × 2ea, MIC, HD audio, POW LED, HDD LED, Reset SW, Power SW. 미 사용시 먼지나 이물질 유입으로부터 단자를 보호하는 실리콘 커버가 기본 제공된다. 상단에는 착탈식 먼지 필터가 자리해 있으며 120mm FAN × 2ea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면 역시 전면부와 동일한 블랙 스모그 강화유리가 적용되었다. 마감처리는 나쁘지 않은 편. 전면 3팬은 효율적인 공기 흡입과 최적화된 튜닝 효과를 위해 쿨링팬 주변의 공간은 막힌 구조로 되어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측면 강화유리와 내부 프레임이 닿는 부위에 방진을 위한 패드가 붙어 있다. 이로 인해 유리와 스틸 재질 사이에 유격이 줄어들고 발생하는 진동에 의한 소음 역시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감처리는 조금 아쉽지만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니다.

 

하단부에는 착탈식 먼지 필터와 받침대를 확인 할 수 있다. 압축 스펀지 재질에 받침대는 진동을 억제하고 발생하는 소음을 감소시킨다.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는 심미적인 관점에서 보기 좋고 튜닝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지만, 지문이나 얼룩이 쉽게 생긴다. 이를 인지했는지 제조사에서는 안경닦이와 비슷한 재질의 천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B ATX/M-ATX/Mini-ITX

PSU Standard ATX

HDD × 2 or SSD × 3

460(H) × 200(W) × 358(D) mm

120mm LED Fan × 4ea

USB 2.0 × 2ea, USB 3.0 × 1ea

PCI slot × 7ea

VGA Max. 340mm

CPU Max. 160mm

 

케이스 크기가 그리 큰 편이 아니므로 선 정리를 위한 공간 역시 약 25mm 정도로 넉넉하진 않다. 하단 드라이브 베이는 전면 라디에이터 장착을 위해 일정 부분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측면 통풍구의 문양이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필터가 부착되어 있으나 착탈식이 아닌 것은 아쉽다. 마감처리는 깔끔한 편.

 

미니멀한 사이즈를 지향한 탓에 측면 선정리 공간은 좁지만, 내부 마감처리는 대체로 깔끔한 편이고 선정리를 위한 홀은 적재적소에 뚫려있다. 조립하면서 어렵다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고 제공되는 나사도 넉넉한 편이다. 다만, 처음 PC 조립에 도전하는 사용자를 위해 간단한 설명서를 제작 제공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화려한 RGB와는 다른 매력의 LED 라이트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깔끔한 슈트를 연상하게 하는 블랙&화이트 조합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깔끔하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은 PWM 기능이 없으므로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미리 저항을 구매해 연결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단순미와 가성비의 조화

 

오르비스의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면 3팬 디자인은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대중적인 3팬 디자인이 다소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블랙&화이트 조합에 강화유리, 4개의 LED 팬은 기대 이상의 깔끔함을 선사하며 독특한 문양의 통풍구, 각을 없앤 라운딩 디자인은 꽤 매력적인 조합이다. 전체적인 크기는 작지만, 최대 160cm CPU 쿨러와 340cm 그래픽카드를 소화할 수 있고 210cm 파워 서플라이를 품을 수 있는 구조는 제조사가 설계단계에서 얼마나 고심을 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고민과 고집이 반영된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된 제품이 지속해서 만들어진다면 오르비스의 제품이 케이스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 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201927일 최저가 기준. 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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