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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충전 110시간 재생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리버 IB-T830BT] 리뷰



아이리버. 대한민국의 MP3 플레이어 전성기를 이끈 기업. 국내 시장 점유율 80%, 세계 시장 점유율 25%, 매출 4,500억 원이라는 독보적인 성장세로 1세대 벤처기업 중 신화라고 불린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등장과 애플과 삼성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크고 작은 이슈들이 겹치면서 회사는 어려워졌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이 이뤄졌었다. 하이파이 MP3 플레이어, 블루투스 기기, eBook, 관련 액세서리 등을 비롯하여 PC와 모니터까지 출시하며 반전에 반전을 꾀한 모습이 기억난다. 이후 SK그룹 인수되면서 MP3 플레이어의 고급화 전략을 이어오고 있고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밀리언 마켓,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음원 및 음반을 유통하며 나름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음원 15%, 음반 50% 정도로 규모가 꽤 큰 편.

 

이번 리뷰에서 다룰 아이리버 IB-T830BT’은 블루투스 5.0 규격에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2400mAn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충전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최대 충전 횟수 20, 110시간 사용이 가능,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IPX5 생활방수 기능은 덤이다. 과연 알려진 기능 외에 특징은 무엇인지 어떠한 목소리를 들려줄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언박싱.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특징, 정품인증 스티커, 봉인씰이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뒷면에는 회사소개, 고객지원 안내 문구 등을 담고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기본 구성품. 좌측에서부터 충전케이스, 이어폰, 매뉴얼, 추가 이어캡, USB C-Type 케이블이 제공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성이긴 하나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니 간단한 파우치를 구성에 포함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아이리버 IB-T830BT’은 블루투스 5.0 규격에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2400mAn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충전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어 최대 충전 횟수 20, 1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인기리에 판매 중인 대부분의 코드리스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이 소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휴대성은 좋아졌지만 그만큼 충전 가능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어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기에 아이리버의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신선한 시도로 보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무게는 125g 정도로 작은 음료수 캔의 무게와 비슷하다고 말한다면 어느 정도 일지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기본 직사각형 구조에 무광 블랙 코팅 처리를 한 모습.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마무리된 모서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자석에 의해 슬라이딩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을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이어폰 케이스에 넣어 휴대 및 충전하는 방식이다. 충전 및 휴대 중에 기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듯하다. 케이스의 전원이 100%일 경우 IRIVER 로고가 네 번 점멸하며 75% 이하 세 번, 50% 이하 두 번, 25% 이하 한 번 점멸한다.

 

최초 1회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페어링이 완료된다. 별도로 전원을 켜고 페어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단 뜻이다.

 

2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케이스는 USB 포트와 C-Type 포트를 지원하기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무선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한 쌍의 이어폰의 무게는 약 8g 정도로 상당히 가벼운 편. R/L 각인을 통해 좌우를 구분할 수 있다. 듀얼, 싱글 모드를 지원하며 터치 컨트롤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다. 기존에 버튼형 대비 누르는 느낌이 없어 이질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기까진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다.

 

음악재생/정지, 전화 받기/끊기, 전원 ON/OFF는 방향 구분 없이 조작할 수 있으며 이전 곡/다음 곡 탐색, 볼륨 낮춤/높임의 경우 좌우 구분이 필요하다. 자세한 추가 조작 방법은 매뉴얼을 참고 하도록 하자.

 

숏커널 타입이라 명명한 독특한 모양의 노즐과 이어캡의 모습. 인이어 타입이긴 하지만 기존 제품 대비 길이가 상당히 짧기 때문에 귀를 압박하지 않아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기대할 수 있다.

 

코드리스 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다양한 부가 기능

 

요즘처럼 습하고 무더운 날씨엔 몸에 무언가 닿는다는 것 자체가 싫어진다. 넥밴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오버헤드 타입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다 보면 기기가 뜨거워질 뿐만 아니라 땀이 차다 보니 불쾌해지기 쉽다. 반면 아이리버 IB-T830BT’24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충전케이스, 오토 페어링 및 충전, 최대 충전 횟수 20, 110시간 사용 가능, 숏커널 타입 이어캡과 노즐, IPX5 생활방수 조합은 휴대성과 긴 사용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쉽게 말해 블루투스 기기 중에서 가장 편하고 활동성이 좋단 뜻이다.

 

높은 휴대성과 활동성 그러나 다소 아쉬운 가창력

 

다만, 편안한 착용감과 다양한 편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진 탓인지 아이리버 IB-T830BT’의 가창력은 다소 아쉽다. 인 이어 타입이지만 노즐이 짧고 이어캡은 귀를 압박하지 않기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과 비슷한 소릴 들려준다. 풀어서 말하면 소리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단단하지만 가볍다는 느낌이 강하고 저음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단 뜻. 잔향감도 거의 없다 보니 무게감 또한 느껴지지 않는다. BLACKPINK'뚜두뚜두 (DDU-DU DDU-DU)‘를 감상해 보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쉽게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앞서도 언급했듯이 해당 블루투스 이어폰은 감상용이 아닌 휴대성과 활동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인 만큼 이를 단점이라 받아들이기보단 특징이라고 이해함이 옳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통화 모드

 

블루투스 5.0 연결 방식을 지원하고 최대 수신 거리 15m, SBC, ACC 코덱을 지원하는 만큼 일반 통화 음질은 준수한 편이다. 장소와 무관하게 통화중 음성은 깨끗하고 또렷하게 들렸고 상대방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야외 활동이나 운동, 업무 중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하거나 통화 빈도가 잦은 사용자라면 꽤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살펴본 아이리버 IB-T830BT’는 대부분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소형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반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과 충전 횟수를 비약적으로 늘렸고 오토 페어링, 자동 ON/OFF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숏커널 타입 이어캡과 짧은 노즐은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수신감도와 거리, 명료한 음성 전달 또한 수준급. 다만, 앞서 언급한 기능적인 면과 휴대성, 착용감에 공을 들인 나머지 가창력에서는 이렇다 할 특징을 보여주지 못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 작업 환경에서 넥밴드나 오버헤드 타입 블루투스 이어폰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라면 기존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인 짧은 사용시간과 번거로운 조작 방법을 극복한 아이리버 IB-T830BT’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19825일 최저가 기준 5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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