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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스펙트럼 RGB를 장착한 CPU쿨러 [잘만 CNPS10X OPTIMA II BLACK] 리뷰




다양한 색상으로 빛나는 RGBPC 하드웨어 시장에 중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과거 제조사 별로 프레임 변화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던 시절에 비해 디자인이 비슷해지는 단점을 안고 있긴 하지만 발광 자체만으로도 예쁘다’, ‘멋지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오고 장점이 단점을 가벼이 상쇄시키는 만큼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측면 강화유리가 장착된 케이스가 점차 늘어났던 것도 이러한 흐름을 잘 반영한 사례가 아닐까. CPU의 쿨링을 담당하는 CPU 쿨러 역시 RGB 라이트 장착 제품이 하나둘씩 늘어갔으며 초기 고가의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었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저렴한 보급형 라인업에까지 해당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만날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잘만 CNPS10X OPTIMA II BLACK’은 쿨링 기기 전문 제조, 유통 기업 잘만이 20197월에 새롭게 선보인 CPU 쿨러이다. 상단 스펙트럼 RGB로 시선을 사로잡고 DTH(Direct Touch Heatpipes) 기술, Hydraulic Bearing 이 적용된 120mm PWN 화이트 듀얼 블레이드 팬 조합은 화려하지만 정숙하고 효과적인 쿨링 퍼포먼스를 선사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쿨러계의 명가로 입지를 다져온 잘만의 신작인 만큼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하자.

 

패키지 박스. CPU 쿨러를 선물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박스를 수집하고 보관하는 사용자가 적지 않기에 깔끔한 구성을 보게되면 눈은 절로 즐거워진다.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과 스펙, 시리얼 넘버, 봉인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언박싱. 좌측에서부터 CPU 히트싱크, 120mm 듀얼 블레이드 팬, 사용자 설명서, 인텔 & AMD 브라켓 및 가이드, Y자 케이블, 각종 볼트와 와셔, 방습제, 서멀 그리스 등이 제공된다. 각각의 구성품 별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으니 무작정 뜯어서 늘어놓기보단 설명서를 우선 확인하고 자신의 메인보드에 맞는 부품을 선택한 후에 조립하기를 권장한다.

 

ZM-STG2M이란 이름에 기본 제공되는 이 서멀은 열전도율이 4.1W/mK이다. 현재 판매 중인 잘만 ZM-STG2 4.1W/mK와 동일한 제품으로 보인다. 1~2회정도 사용할 순 있으나 제공되는 양이 1g 정도로 적고 주사기 타입이 아닌 것은 아쉬운 부분. 다만, 주사기 타입 ZM-STG2 3.5g 제품이 택배비 포함 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번들 형태로 1g이 제공되는 것을 마냥 적다고 말하긴 어렵다.

 

시리즈 모델답게 기본적인 구조는 CNPS10X OPTIMA 라인업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4개의 히트파이프가 히트싱크를 관통하고 있으며 헤어라인이 더해진 플라스틱 재질의 하우징은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고 멋스럽다. 132×85×160mm, 무게는 약 740g 정도.

 

잘만 CNPS10X OPTIMA II BLACK’CPU에서 발생되는 열을 히트 파이프로 직접적으로 전달 시킴으로서 열저항을 최소화하고 냉각 효율을 높이는 기술 DTH(Direct Touch Heatpipes) 방식이 적용되었다.

 

래핑 상태. 흔이 말하는 거울 래핑 수준은 아니다. 대부분의 DTH 방식 CPU쿨러의 베이스의 래핑 수준은 거친 편인데 가공 횟수가 많아지고 접합부 처리가 정밀해질수록 제조 단가가 상승하기 때문. 보급형 라인업임을 고려하면 단점이라 지적하긴 어렵다.

 

120mm 듀얼 블레이드 쿨링팬. 잘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듀얼 블레이드 구조로 풍량과 직진성을 향상한 디자인이다. 각종 하드웨어와 호환성을 고려해 히트싱크 크기가 제한적인 상태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풍량 확보는 냉각 효율과 직결되므로 상당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 팬 스피드는 800~1,500rpm 정도이고 베어링은 Hydraulic Bearing이 적용됐다.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그 차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블레이드를 감싸는 프레임을 최소화했고 날 끝의 특정 부분은 돌출되어 있다. 진동을 방지하는 댐퍼도 확실하게 부착된 모습.

 

클립을 통해 쿨링팬을 고정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나사로 플라스틱 하우징에 고정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듀얼팬 장착은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히트싱크와 쿨링팬을 미리 장착하면 안 된다. 히트싱크를 메인보드에 고정하기 위해선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여야 하는데 쿨링팬을 미리 장착해버리면 나사를 조일 수 없게 된다.

 

가장 먼저 클립, 사이드 캡, 너트 등을 체결한 백 플레이트를 메인보드 뒤쪽에 자리 잡은 상태에서 서멀 그리스를 얇게 발라 준다. 여기까진 기존의 장착 방법과 큰 차이점이 없다. 서멀 그리스의 경우 번들 형태로 제공되는 제품으로 차이를 비교하기에는 양이 부족할 거란 생각에 보유하고 있는 타사 제품을 사용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쿨링팬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스에 클립을 고정한 상태에서 메인보드에 장착하면 된다. 설명서에 단계별로 조립과정을 다루고 있으니 어렵지 않게 장착 가능하다.

 

방열판이 장착된 튜닝 메모리의 경우 두께가 6.5mm를 초과하면 간섭이 발생해 1번 슬롯에 장착할 수 없다. 보급형 제품이고 대부분 메모리 슬롯 2, 4번을 듀얼로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풀뱅크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구매전 자신의 메모리가 호환 가능한지 한 번쯤 체크할 필요성이 있다.

 

실내 온도는 20. 42배수. 4,200MHz로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바탕화면 진입 후 온도는 대략 35~45사이로 측정됐으며 이때 RPM900~1,000rpm 정도로 확인됐다. 설명서에 표기된 최대 소음은 28dBA±10%라고 되어있지만, 실제 확인된 소음 측정치는 35dBA로 정도로 오차범위보단 조금 더 높은 수준.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정도 온도가 상승하는지 확인해봤다. 그 결과 평균 온도 42, 최대 온도 55로 측정됐다. rpm1,000 정도 소음은 40dBA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CPU의 성능을 보다 요구하는 렌더링 프로그램을 5회 반복 실행 후 측정한 결과이다. 최대 온도는 71, 1,500rpm 전후, 소음은 45dBA 정도로 확인됐다. 최대 rpm으로 회전하는 만큼 소음은 어느 정도 발생하는 편. 실내 온도, 오차 범위, 오버 클럭 유무, 사용자의 PC 활용 범위, 시스템 쿨링팬, 케이스의 냉각 효율에 따라 측정치는 변화할 수 있는 만큼 단순 참조용으로 받아들이면 좋다.

 

지금까지 살펴본 잘만 CNPS10X OPTIMA II (BLACK)’은 시리즈 모델 답게 외형적인 변화는 크지 않지만 DTH(Direct Touch Heatpipes) 기술, Hydraulic Bearing 이 적용된 특허 받은 120mm PWN 화이트 듀얼 블레이드 팬은 만족할만한 쿨링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상단에 배치된 스펙트럼 RGB는 절로 멋지다는 표현이 떠올랐다. 출시 초기 3만 원대 중반 가격에서 201910월 중순 2만 원대 후반으로 다운되면서 가격 경쟁력도 확보한 상태. 부담 없이 화려한 RGB 퍼포먼스와 쿨링 성능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20191014일 최저가기준 28,490. 택배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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