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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가격 깔끔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5.0 이어폰 [브리츠 JoyPop TWS] 리뷰



무선 이어폰. 그중에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질감 없는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보장한다. 실내에서 혹은 야외에서 운동이나 산책을 할 때 내가 좋아하는 영상이나 음악이 함께 한다는 건 꽤 즐거운 일이다. 아직 블루투스 이어폰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쯤 장만해 보면 어떨까.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브리츠 JoyPop TWS’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 유통 기업 브리츠에서 새롭게 선보인 보급형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포함 35g의 가벼운 무게는 휴대하기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5.0 규격을 만족하는 만큼 수신율과 감도 모두 양호하며 연속 6시간, 충전 케이스를 활용할 경우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 IPX5 생활 방수 기능을 만족하는 만큼 땀이나 이물질에 이어폰이 오염되더라도 이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핸즈프리, 싱글모드, 오토 페어링, 오토 차징, 핸드 스트랩 등 주목할 만한 장점이 많은 제품이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 브리츠 특유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은 이번 제품에도 변함없이 적용되었으며 정품 인증 스티커, 주요 특징, 스펙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폰, 충전 케이스, 스트랩, USB 충전 케이블 (Micro 5PIN), 추가 이어팁, 사용설명서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설명서에는 주의사항, 제품사양, 사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보급형 제품의 경우 4.0이나 4.2 규격을 채택하는 것에 반해 ‘브리츠 JoyPop TWS’는 코드리스 방식에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5.0 규격을 만족한다. 기존 블루투스 4.0 제품 대비 데이터 보안 수준은 8배, 전송거리는 4배, 전송속도는 2배 늘어났고 소비전력 또한 현저히 낮아졌다. 

필기체로 표현한 충전 케이스와 이어폰에 로고는 제품은 한층 더 멋스럽게 보이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마감처리에도 나름 신경은 쓴 모습. 케이스 내부에는 충전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게이트가 자리해 있다. 25%, 50%, 75%, 100%로 구분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상태표시등이 꺼지게 된다. 

충전 케이스에는 290mAh, 이어폰 각각 50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완충 기준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활용할 경우 최대 18시간, 한쪽만 사용할 경우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방전 후 충전에 별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 시간은 6시간 정도로 사용할 수 있고 중간에 충전을 병행할 경우보다 긴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6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그래핀 다이어프램(Graphene diaphragm)을 적용해 완성도 높은 음향을 만들어낸다. 필터 부분 내구성이 조금 약해 보이는 게 아쉽지만 사용 전인만큼 판단을 내리기엔 이르다. R/L 각인을 통해 좌우를 구분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이어폰 한 쌍의 무게는 9g, 케이스의 무게는 26g으로 총 무게는 35g 정도로 가볍다. 배터리의 용량이 작은 만큼 상대적으로 휴대성이 높아졌다고 보면 된다. 탈착이 가능한 핸드 스트랩은 덤. micro 5PIN 케이블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해당 제품에는 별도의 과전류 차단 회로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속 충전기가 아닌 일반 충전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권장하는 충전기의 정격 전압은 5V/500mA이니 기억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뒷면. 제품명을 시작으로 인증번호, 제조국가, 모델명, 전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외형에 적절한 폰트 배치를 통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모습. 

사용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오토 차징, 오토 페어링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낸 상태에서 스마트 기기의 블루투스 기능을 키기만 하면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 ‘Britz JoyPop TWS’가 뜨는 걸 확인하기란 어렵지 않다.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은 대부분 저음이 강조된 둔탁한 소리를 들려준다. 그래서 솔직히 브리츠가 새로이 보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놨음에도 기대치는 높지 않았다. 하지만 ‘Britz JoyPop TWS’는 이러한 내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균형 잡힌 소릴 들려주었다. 저음은 단단하고 힘이 있다. 해상력도 평균 이상이다. 

물론,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저음이 강조되고 중고음은 상대적으로 약하긴 하지만 동급 가격대비 이를 단점이라고 언급할 정도는 아니다. 굳이 전체 소리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저음은 이렇고 중고음은 이렇다는 뜻일 뿐 코드리스 이어폰의 특성상 실내보단 야외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저음에 살짝 치우친 소리가 오히려 더 좋게 들린다.

착용감, 차음성 모두 준수한 편. 4.5g의 무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운동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유선 이어폰이나 넥밴드형, 오버이어형 대비 코드리스 이어폰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한, IPX5 등급을 획득해 땀이나 물과 같은 액체에 의해 제품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Britz JoyPop TWS’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코드리스 이어폰이 갖춰야 할 편안한 착용감, 차음성, 음질 모두에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기존 중저가 제품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부스팅 된 둔탁한 저음이 아닌 균형 잡힌 소린 브리츠가 이번 제품 개발에 꽤 신경 썼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가벼운 무게, 6시간 이상 사용 시간, 무난한 통화 음질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몇몇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과 앞서 언급한 특징으로 충분히 상쇄되는 수준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20년 04월 18일 최저가 기준 39,800원. 택배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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