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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스템에 감성과 효율을 더하자 [LEADCOOL 120 RGB 레인보우 (WHITE)] 리뷰


가성비.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을 가리키는 말로 인기리에 판매 중인 PC 케이스 대부분이 이 단어를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5~6개의 시스템 쿨링팬을 기본 장착해 추가 구매 없이 최고의 냉각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콘셉트의 제품을 만나보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 케이스 대부분이 완성도 면에서 부족함이 발견된다. 지나치게 높게 설정된 RPM이 높은 소음을 유발하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낮은 RPM으로 바람이 느껴지지 않는 풍량으로 냉각효율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LEADCOOL 120 RGB 레인보우 (WHITE)’는 PC 하드웨어 전문 제조, 유통기업인 에이원아이엔티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정 RGB 120mm 시스템 쿨링팬이다. 최적의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독특한 블레이드는 최대 19dBA, 48CFM, 1100rpm으로 회전하며 HDB 베어링 (Hydraulic Bearing)을 적용해 정숙함과 높은 내구성, 시스템 쿨러로서 냉각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몰렉스 4PIN, 3PIN 연결 방식으로 파워서플라이 커넥터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거나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바이오스 메뉴를 통해 RPM 조절도 가능하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120mm 레인보우 RGB 시스템 쿨링팬으로 프레임에 따라 화이트와 블랙 크게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며 LED 방식에 따라 화이트, 오토 RGB, 레인보우 RGB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연결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화이트와 레인보우 RGB 제품의 경우 몰렉스 4PIN, 3PIN 연결 방식을 지원하며 오토 RGB 제품은 몰렉스 4PIN 연결 방식만 지원한다. 

사각이 아닌 원형 기반 화이트 프레임과 독특한 모양의 9개의 블레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프레임과 블레이드는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상대비 LED 라이트가 더 밝고 예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독특한 모양의 블레이드는 회전 시 난류를 억제하여 이상적인 공기 흐름을 만들어 낸다. 쉽게 말해 블레이드의 굴곡이 바람이 넓게 퍼지는 현상을 막아주고 직진성, 풍량을 향상 시킨다는 말이다.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달고 판매 중인 PC 케이스 내 장착된 쿨링팬의 평균 풍량이 30대 중반에서 초반인 것을 감안하면 ‘LEADCOOL 120 RGB 레인보우 (WHITE)’의 48CFM의 풍량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Y자형 케이블은 몰렉스 4PIN, 메인보드 3PIN 커넥터로 구성되어 있다. 몰렉스 4PIN으로 다수의 쿨링팬을 연결 후 파워서플라이에 다이렉트로 연결하거나 3PIN 커넥터로 메인보드에 연결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최대 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소음에 있어 불만족스러울 수 있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3PIN 커넥터로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오스 메뉴에 진입해 팬 컨트롤 항목에서 DC 메뉴를 선택하면 온도에 따라 RPM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제조사, 모델에 따라 메뉴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도록 하자.
체결부에는 프레임과 동일한 색상에 고무 댐퍼가 부착되어 있다. 이는 블레이드가 고속으로 회전하며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 구성품. 독특하게도 기본 볼트 외 롱 볼트를 구성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롱 볼트 한 세트 더 준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겠지만 기대 이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라디에이터나 케이스 내부 파워서플라이 가림막 상판과 같이 케이스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방향, 위치에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에 전면 3팬, 상단 2팬, 후면 1팬을 연결했다고 가정했을 시 몰렉스 4PIN과 3PIN 대비 각각 발생하는 소음을 확인해봤다. 몰렉스 4PIN의 경우 평균 35~40dB 사이에 소음이 발생했으며 3PIN의 경우 30dB 초반의 소음이 발생했다. 

수치상 큰 차이는 아니지만, 실제 발생하는 소음을 들어본 입장에서 3PIN의 경우 RPM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무난한 정도지만 4PIN의 경우 호불호가 갈릴만한 수준의 거슬리는 소리가 발생했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하는 만큼 나는 소음보단 냉각효율이 중요하다는 분이라면 4PIN 방식으로 연결해도 좋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3PIN 연결 방식을 추천한다.

중앙에 8개의 LED 소자가 만들어 내는 레인보우 RGB 라이트 광량 역시 무난한 수준이다.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해당 레인보우 RGB 쿨링팬이긴 하지만 다양한 컬러를 표현하는 방식이 아닌 고정 RGB 제품이다. 특정 방향에 맞춰 고정된 색상을 발광하기 때문에 케이스 장착할 때 케이블 방향에 맞춰 제품을 설치하면 좋다.

지금까지 살펴본 ‘LEADCOOL 120 RGB 레인보우 (WHITE)’는 LED 소자가 수가 고가의 제품 대비 부족하고 고정 RGB이다 보니 다양한 콘셉트를 반영, 변경할 순 없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RGB 감성과 어느 정도의 풍량을 확보한 120mm 쿨링팬이다. 몰렉스 4PIN or 메인보드 3PIN 연결 방식 중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볼트 외 롱 볼트를 기본 구성에 포함해 활용성을 높였다. 

상품 정보를 통해 공개된 수치보다 높은 소음이 아쉽긴 하지만 3PIN 연결 방식으로 바이오스 내 DC 팬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거나 별도의 저항 케이블을 구매해 연결하면 쉽게 해결 가능하다. 눈높이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수 있으니 구매전 고민이 필요하다. 2020년 05월 03일 최저가기준 6,900원. 택배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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