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gcounter

free counters

앱솔루트코리아

오디오트랙

엔바이존

로지텍

NCTOP

리플미니

비스타타블렛

애드센스

위글

다나와리포터

다나와리포터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AONE



오버클럭 시스템을 위한 가성비 700W 파워서플라이 [잘만 MegaMax 700W 80PLUS STANDARD] 리뷰



http://prod.danawa.com/info/?pcode=10174248

잘만, MegaMax, 700W, 80PLUS STANDARD, 컴퓨터파워서플라이, 파워서플라이, 컴퓨터파워추천, 가성비파워


오버클럭. 지금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난도가 낮아졌고 제조사 역시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분위기다. 하드웨어 전문 제조, 유통 기업 잘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퀄리티 높은 스펙을 갖췄지만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라인업 MegaMax를 선보였고 판매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잘만 MegaMax 700W 80PLUS STANDARD’는 MegaMax 라인업 중 가장 높은 700W 출력의 파워서플라이이다. +12V 싱글 레일 방식으로 액티브 PFC 회로, SAMXON社의 470uF 400V 105℃ 메인 콘덴서, HDB(Hydraulic Dynamic Bearing) 베어링 방식에 120mm 쿨링팬, OVP, OPP, UVP, SCP 4중 보호회로를 장착해 효율과 안정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80PLUS STANDARD 등급 획득과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식 성능 검증까지 마쳤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6년 무상 보증이라는 파격적인 사후지원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동급 최강 가성비란 수식어가 과연 사실인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케이블타이, 나사, 사용자 설명서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잘만이 가성비 라인업 중에서 최상위 제품이긴 하지만 시리즈 모델답게 패키지 디자인이나 구성에 있어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무언가 다름을 기대한 분들에겐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콘셉트를 고려하면 자연스레 수긍이 가지 않을까 싶다.

표준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로 중앙의 브랜드 로고와 독특한 모양의 통풍구가 시선을 끈다. 모서리 부분에 ‘WARRANTY VOID IF REMOVED’ 스티커는 임의로 제거, 훼손될 경우 보증기간이 남아있더라도 A/S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제품 뒷면에는 모델명과 스펙, 각종 인증 내역, 제조일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보급형 제품임에도 수치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며 특히 활용도가 높은 +12V 출력은 630W로 90%나 된다. 물론, 정격 출력만큼 활용할 수는 없다. 

실제 출력은 이보다 낮은 수치일 수밖에 없는데 정격 출력에 최대한 근접한 제품일수록 좋은 제품이라 말하며 이를 단계별로 나눠 구간별 등급을 정해 놓은 기관이 80 PLUS이다. ‘잘만 MegaMax 700W 80PLUS STANDARD’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최소 효율이 80% 이상임을 보증하는 스탠다드 등급을 획득했다.

측면부. 케이스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경우 노출되는 부분이다. 생각하기에 따라 이러한 스티커보단 브랜드 로고를 음각이나 양각으로 표현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겠지만 이러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공정이 추가되어야 하고 공정이 복잡한 만큼 비용은 상승하게 된다. 케이스에 따라 제품이 아예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니 대다수의 제조사가 외형 변화보단 내구성과 안정성, 성능 향상에 보다 공을 들이고 있다.

반대쪽 측면에는 내부 부품이 훤히 보일 정도로 빼곡히 채워진 통풍구와 커넥터 연결부, ON/OFF 스위치가 보인다. 해당 제품의 입력 전압은 200-240V AC로 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케이블. 24PIN 메인 전원 커넥터를 제외한 모든 케이블은 플랫 형태로 되어있어 케이스에 제품을 장착하고 선정리 할 때 유용하다. 24PIN 메인 전원 커넥터 (55cm) × 1ea, 8+4PIN CPU 보조전원 커넥터 (75cm) × 1ea, 6+2PIN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커넥터 (50, 50cm) × 2ea, SATA 커넥터 (50, 65, 80cm) × 6ea, IDE 커넥터 (50, 65cm) × 4ea, FDD 커넥터 (80cm) × 1ea로 구성되어 있다. 가성비 제품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상위 제품인 만큼 케이블 길이와 커넥터 수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선 20, 50, 100% 부하 시 발생하는 효율과 소음, 온도를 체크 해야만 하지만 고가의 테스트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디테일한 테스트를 진행하긴 어렵다. 비교적 구하기 쉬운 테스트기와 프로그램을 통해 성능 및 소음을 확인해 봤으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테스터기를 활용한 성능 테스트. 12V 출력이 살짝 높아 보이지만 각각의 수치 모두 오차범위 내 수치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AIDA64 Extreme 프로그램을 활용한 성능 테스트. 20여 분간 시스템 안전성 검사 메뉴를 통해 부하를 주어 각각의 전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해 봤다. CPU와 12V 출력 수치가 미묘하게 변하긴 했지만, 그래프에 반영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한 수치 변화였고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할 순 없었다.

일반적인 아이들 상황에서 소음은 35dB, 로드 상태에서 최대 소음은 40.7dB로 확인되었다. 수치만으로 이게 소음이 큰 것인지 작은 것인지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풀어서 설명하면 아이들 상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들어줄 만하다. 하지만 정숙하다 말하긴 어렵다. 정확한 스펙이 확인되진 않지만 냉각 성능 확보를 위해 기본 RPM이 어느 정도 높게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로드 상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40dB 초반으로 확실히 소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민감한 분들이라면 확실히 불만을 가질만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 존재하는 만큼 구매전 개인의 기호가 어느 쪽인지 한 번 더 생각할 필요가 있다.

상품 정보를 통해 공개된 열화상 카메라 촬영 사진. 로드 상태에서 제품 내부에 최대 온도가 47℃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낮다. 앞서 언급한 쿨링팬이 소음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진 몰라도 냉각 효율에서만큼은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이로 인해 주요 콘덴서나 칩셋에 가해지는 부담은 상당히 낮아지고 안정성과 수명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잘만 MegaMax 700W 80PLUS STANDARD’는 가성비 시리즈 모델답게 외형에선 큰 차이를 발견하긴 어려웠지만 넉넉한 케이블 길이와 커넥터 수를 확보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단순히 케이블 길이와 커넥터 수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메인 콘덴서를 SAMXON社의 470uF 400V 105℃ 탑재해 어느 정도 차별화를 이루고자 했다. 무상 보증 기간 6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다만, 뛰어난 냉각 퍼포먼스를 보인다곤 하지만 대체로 상품 정보를 보면 소음에 있어 몇몇 불만족스러운 후기가 확인되는 만큼 차후 생산품에선 이를 어느 정도 개선하여 출시함이 좋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론 수치 외적으로 소음이 크게 거슬린다는 생각이 들진 않고 호불호의 경계선에 걸쳐있다고 본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시스템 오버클럭과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려는 분들에겐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2020년 05월 01일 최저가기준 58,360원. 택배비 별도.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