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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를 높인 가성비 넘치는 360 수랭쿨러 [Enermax LIQMAX III ARGB 360] 리뷰



http://prod.danawa.com/info/?pcode=110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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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 쿨러. 오버클럭이 생소했던 시절 일부 하이엔드 유저들의 전유물이었고 시스템 갤러리에 이를 장착한 사진이 올라오면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워낙 고가였고 당시엔 제조사에서 오버클럭을 권장하는 분위기도 아니었으며 바이오스나 기타 소프트웨어 역시 이를 지원한다기보단 마지 못해 옵션을 넣어 어디 해볼 수 있으면 해보라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이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오버클럭을 염두에 둔 옵션을 넣고 설계를 반영한 사례를 발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수랭 쿨러 역시 특정 업체가 아닌 다양한 제조사들이 개발, 판매에 들어가면서 경쟁이 심화하고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Enermax LIQMAX III ARGB 360’은 PC 하드웨어 글로벌 전문 기업 에너맥스에서 앞서 언급한 흐름에 발맞춰 올해 4월 새롭게 선보인 뛰어난 가성비의 3열 수랭 쿨러이다. 트렌드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펌프와 쿨링팬에 Addressable RGB LED가 탑재되어 감성을 채워주고 독특한 블레이드는 풍압 1.98mm H2O, 풍량 72.1 CFM의 정숙하고 강력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에너맥스 자체 특허인 워터 블럭 내부 'Daul-Chamber' 구조와 30% 향상된 냉각 효율을 보이는 'SCT' 냉각판 순환 특허 기술과 'CCI' 냉각수 주입 방식의 설계와 독특한 'Dual-Convex blades' 기술을 적용해 가격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 무상 보증 기간 5년과 누수 보상 정책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 보증기간, 주요 제조사별 싱크 지원 목록, 특허받은 기술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대부분의 SYNC,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며 무상 보증 기간 5년, 에너맥스 자체 특허인 워터 블럭 내부 'Daul-Chamber' 구조와 30% 향상된 냉각 효율을 보이는 'SCT' 냉각판 순환 특허 기술, 'CCI' 냉각수 주입 방식의 설계와 독특한 'Dual-Convex blades' 기술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볼 만하다.

LIQMAX III ARGB 360 일체형 수랭쿨러 본체, 120mm 쿨링팬 3개, 인텔 & AMD CPU 설치 키트, 쿨링팬 & 라디에이터 고정 나사, Addressable RGB 컨트롤 박스 및 부속 케이블, PWM 쿨링팬 1 to 3 스플리터, 서멀 컴파운드, 설명서, RGB LED 헤더가 없는 메인보드에 연결, 사용하더라도 RGB LED를 연출할 수 있도록 별도의 케이블과 컨트롤러도 함께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360 규격, 알루미늄 재질 라디에이터는 두께 약 27mm, 슈라우드 깊이 5mm, 코어 두께 17mm, FPI 20, 냉각 수 순환 튜브 12개로 되어있다. 튜브의 길이는 약 400mm 정도로 고무 재질이며 직조 마감처리를 더해 미관상 보기 좋고 오염에 강하다. 유닛 연결 된 부위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다.

펌프는 큐브 타입으로 상단에는 브랜드 로고가 자리해 있으며 이를 감싸는 형태로 RGB LED 라이트 배치했다. 플레이트는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 재질로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래핑 상태도 상당히 준수한 편.

애너맥스는 꽤 오래전부터 쿨링팬을 자체 개발해왔으며 이번 제품에도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되었다. 독특한 모양의 9개의 반투명 블레이드는 풍압과 풍량을 높이기 위한 Dual-convex 디자인으로 500~1,600 RPM, 14~27dBA, 풍압 0.2~1.98mm H2O, 풍량 22.5~72.1 CFM을 공급한다. 4 pin PWN 케이블과 3 pin aRGB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다.

‘Enermax LIQMAX III ARGB 360’의 설치 방법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몇 차례 PC 조립, 공랭 쿨러 조립 경험이 있다는 가정 아래. 설령 처음 수랭 쿨러를 조립하는 경우라면 설명서를 참조하자. 단계별 그림과 설명을 더 해 초보자도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굳이 이 과정에서 단점을 꼽자면 브라켓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나사가 다소 뻑뻑하다는 정도. 비교 대상은 ‘AEROCOOL Cylon 4F’으로 타워형 공랭쿨러로 TDP나 쿨링능력 모두 비교 대상이 될 순 없기에 단순 비교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다.

굳이 어느쪽이 ‘Enermax LIQMAX III ARGB 360’라고 밝히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 모습이다. 또한, 수랭쿨러의 경우 최초 펌프가 구동되는 소음을 제외하면 정숙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지만 공랭쿨러의 경우 소음이 크다고 말할 정도로 RPM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공랭 대장급 쿨러라면 격차는 줄어들겠지만 이 경우 케이스의 크기, 높이, 비용 등 고려해야 할 포인트가 적지 않다.

펌프의 RGB LED는 깔끔하고 쿨링팬은 절로 예쁘다는 표현이 나온다. 소음대비 풍량, 풍압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당 쿨링팬은 별도로 구매할 수 없다. 차후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누수 보상 정책에 대해 언급하자면 누수 발생 시 한국 공식 판매자 에너맥스코리아 (주)씨넥스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무상기간 5년 이내 제품 하자 및 누수로 인한 피해 부품들은 보상이 가능하다. 단, 누수 원인이 설명서 설명과 다르게 조립되거나 용도 이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 외부 충격 및 설치 부주의로 인한 파손은 보상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Enermax LIQMAX III ARGB 360’은 에너맥스 특유의 쿨링 기술력과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는 3열 수랭 쿨러로 가격대비 정숙하고 뛰어난 쿨링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최근에 판매 중인 2열 수랭 쿨러가 워낙 저렴한 탓에 10만 원대 초반 가격이 때에 따라 부담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2열과 3열에 차이는 생각 이상으로 크다. 또한, 3열 수랭을 지원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눈높이를 높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다만, 마감처리가 조금 아쉽고 브라켓 장착이 다소 빡빡하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차후 생산품에 있어서 개선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저렴한 공랭쿨러의 성능과 소음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이 수랭 쿨러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택해 볼 만한 제품이다. 2020년 5월 22일 최저가기준 124,200원. 택배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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