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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소음 ZERO PC케이스 [3RSYS J710] 리뷰


하노킬. 하드 디스크 노이즈 킬러(HDD Disk Noise Killer)의 약자로 착한 A/S로 정평이 나 있는 쓰리알시스의 대표적인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HDD의 소음과 진동을 잡아주기에 무소음 or 무소음에 가까운 PC 환경을 추구하는 분들에겐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 M.2 SSD를 메인 드라이브로 사용하고 있고 하드 디스크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보니 신제품 라인업에선 하노킬이 적용되지 않은 케이스가 대부분이었다. 대용량 HDD를 장착하고 사용하던 분들 입장에선 아쉬웠던 부분.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3RSYS J710 (WHITE)’은 표준 ATX 규격의 미들타워 케이스로 통풍이 원활한 메시에 파라 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총 6개의 쿨링팬을 기본 장착해 기본기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대 162mm 높이의 CPU쿨러, 최대 371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도 넉넉한 편. 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새로운 NEW 버전 ‘하노킬4’가 새롭게 적용되어 하드 디스크 사용자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3RSYS J710 (WHITE)’는 PC 케이스로 ATX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장착을 지원한다. 215×450×440mm 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미들타워 규격 케이스 중에서도 크기가 넉넉한 편이다. 파라메트릭 디자인이 반영된 메시 구조의 통풍구와 측면 통풍구로 포인트를 준 모습.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100% 화이트라고 말하기보단 살짝 푸른빛이 도는 화이트라고 보면 좋다.

파라메트릭 메시 통풍구 디자인이 적용된 커버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손잡이 부분을 들어 올리면 탈착할 수 있다. 전면부 커버 전체를 탈착하는 방식 대비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전면부 커버를 탈착하면 120mm MOON FAN3 ver 1.1 aRGB FAN × 3ea가 보인다. 900rpm (±10%) 회전하며 38.6CFM 풍량, 풍압은 0.52mm H2O, 소음은 21.8dB에 SATA 전원 연결방식, 스펙을 가진 쿨링팬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번들팬 치곤 퀄리티가 좋은편이다. 다만, 스펙에서 만큼 저소음을 기대하긴 어렵고 이정도면 무난하다 싶을 정도의 풍량과 소음, 그리고 RGB 퍼포먼스를 갖춘 쿨링팬이라고 보면 좋다.

상단부. LED 변경 스위치, USB 3.0 × 1ea, USB 2.0 × 2ea, MIC, HD Audio 단자, POWER, HDD LED, 리셋 스위치, 전원 스위치가 보이고 그 뒤로 통풍구와 마그네틱 필터가 자리해 있다. 

기본 120mm FAN × 2ea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면부와 동일한 MOON FAN3 ver 1.1 이긴하지만 RGB가 적용되지 않은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 140mm FAN × 2ea or 240mm 2열 수냉 쿨러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 3RSHOP에서 판매중인 EL GUIDE를 구매해야만 한다. 또한, 수냉 쿨러를 장착할 경우 튜닝램을 장착할 수 없다고 하니 구매전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우측면. 스모그 처리가 된 강화유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투과율은 높은 편이다. 오른쪽 하단에 3RSYS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다.

강화유리를 탈착한 모습. 후면에는 전면과 동일한 120mm MOON FAN3 ver 1.1 aRGB FAN이 장착되어 있고 상단에는 120mm MOON FAN3 ver1.1 FAN × 2ea가 장착되어 있다. RGB 여부만 제외하면 두 쿨링팬의 스펙은 동일하다. 최대 371mm 크기의 그래픽 카드와 162mm 이하 CPU쿨러, 최대 6개의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으며 PCI슬롯은 7개가 제공된다.

하단부. 착탈식 먼지 필터와 받침대가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 자리한 드라이브 베이는 나사가 아닌 리벳 방식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임의로 탈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측면 패널을 탈착한 모습. SSD나 3.5형 HDD를 장착할 수 있는 한쌍의 브라켓과 아래 이 제품의 백미인 하노킬 드라이브 베이가 보인다. 앞쪽에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구조를 택한 탓에 별도의 선정리 공간은 마련되어있지 않아 케이블 정리에 신경을 써야할 듯하다. 좌우, 상단의 여유 공간은 20mm 정도이고 하단은 30mm 정도로 여유가 있다.

언뜻 보기엔 평범한 드라이브 베이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좌우 스프링에 의해 고정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하드디스크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이는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기에 탈착이 불가능하다. 제조사에선 최대 150mm 크기의 파워서플라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여유있게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해선 140mm 크기의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ATX 규격 메인보드를 장착한 모습. 조립 과정에서 이렇다할 불편함은 없었다. 선정리 홀은 필요한 곳에 위치해 있고 손 베임 방지처리도 잘 되어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파워서플라이의 크기와 커넥터 연결 순서 정도만 고민하면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설명서가 제공되지 않는 만큼 하노킬 장착에 있어 한가지 주의 사항을 더하자면 하드디스크에 나사에 고무패킹을 결합해 드라이브 베이에 밀어 넣고 측면 고정 나사를 조여주면 끝이난다. 다만, 파워서플라이를 먼저 장착한 상태에선 공간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니 미리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하기를 권장한다.

LED 컨트롤 버튼을 통해 손쉽게 시스템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다. 케이스 팬으로서 풍량도 준수하고 소음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버튼을 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LED를 OFF 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활용해 보자. 

지금까지 살표본 ‘3RSYS J710 (WHITE)’는 파라메트릭 디자인이 적용된 마그네틱 먼지필터, 최대 162mm 크기의 CPU쿨러, 371mm 크기의 그래픽 카드, 총 6개의 저장장치 장착을 지원할 정도로 넉넉한 내부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팬3의 성능은 준수하고 하노킬4의 소음, 진동 감소 능력은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상단 수냉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는 분들에겐 별도의 브라킷트를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이 경우 튜닝램을 장착할 수 없는 제약이 따르는 만큼 굳이 상단을 고집하기보단 전면부에 장착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깔끔한 화이트 감성과 쓰리알시스 특유의 사후지원은 덤,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거슬렸던 분들에겐 이상적인 선택지가 나타난 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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