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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만든 게이밍 헤드셋 여기에 있다 [EPOS 젠하이저 GSP 601 게이밍 헤드셋]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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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11일 기준. 정가 249,000원에서 21% 할인된 198,000원에 판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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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yhy1.firstmall.kr/goods/view?no=534



EPOS. 2019년 젠하이저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된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젠하이저가 일반 음향 제품에 집중해 왔다면 EPOS 젠하이저는 게이밍 기어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클라우드9 레인보우식스 프로 게임단이 EPOS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1월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 유통 및 사후지원은 필스전자 (www.myphil.com)에서 담당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EPOS 젠하이저 GSP 600’은 브랜드 특유의 세밀한 튜닝 노하우와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편안한 착용감을 전면에 내세운 밀폐형 게이밍 헤드셋이다. PC, 외장 사운드카드뿐만 아니라 MAC, 모바일, PS, XBOX,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좋다. 또한, Flip Up Mic OFF 방식에 마이크는 직관적으로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마우스 조작없이 빠르게 음소거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언박싱. 20만원 중반이란 가격대를 생각하면 패키지 구성 자체에 화려함은 없지만, 브랜드 특유의 깔끔함은 구성품의 만듦새를 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국내 유통사인 필스전자에서 제공하는 보증서는 별도로 제공되니 차후 사후지원을 받기 위해서라도 잘 보관하자. 무상보증 기간은 2년. 커버를 열면 가장 먼저 헤드셋이 눈에 들어오고 아래 박스에는 PC용 케이블과 콘솔용 케이블, 다국어 지원 설명서가 들어있다.

EPOS 젠하이저 GSP 600은 색상에 따라 600, 601, 602 3가지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필자가 이번에 다루는 GSP601은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의 제품이다. 게이밍 헤드셋이란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하이퍼 FPS 콘셉트’를 반영했으며 이러한 디자인은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럽다. 무엇보다 번들거리고 지문이 쉽게 묻는 재질이 아니라 적절한 색상과 질감이 다른 소재를 적용했음을 칭찬하고 싶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은 밴드의 일부 파츠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장착된 오렌지 컬러의 파츠도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그래도 블랙&화이트가 더 좋다는 분들이라면 추가 제공되는 파츠로 교체해 보는 것도 좋다.

밀폐형 오버이어 타입으로 장시간 제품을 착용하더라도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피부가 닿는 부분엔 쿨링스웨이드를 적용했다. 음압레벨은 112dB, 지원 주파수는 헤드셋의 경우 10 ~ 30,000Hz, 마이크는 10 ~ 18,000Hz이며 감도는 –47dBV/PA, 노이즈 캔슬링과 음소거 기능을 지원한다. 무게는 395g이며 PC케이블의 길이는 2.5m, 콘솔용 케이블의 길이는 1.5m이다.

Flip Up Mic OFF 방식에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며 손쉽게 스윙 방식으로 손쉽게 음소거가 가능하다. 탈착식 보단 내구성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며 분실할 위험성도 적을뿐더러 무엇보다 편리하다. 밴드는 플라스틱 재질로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머리와 닿는 부분엔 쿠션 소재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기대할 수 있다.

유닛 하단에는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보인다. PC케이블의 길이는 2.5m, 콘솔용 케이블의 길이는 1.5m 정도로 넉넉한 편.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로 꼬임이 적고 단선이 발생할 확률 역시 적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케이블 연결 시 조금 힘을 주어 끝까지 밀어 넣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볍게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는데 필자의 경우 초기불량이고 생각했었다.

중저가형 제품 대부분이 가상 7.1CH 모드를 지원하고 일부 제품은 바이브레이션 진동기능까지 제공한다. 리모콘까지 달려있어 편리함을 강조한다. 이에 반해 ‘EPOS 젠하이저 GSP 600 게이밍 헤드셋’은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을 빼면 저가형 제품대비 좋은 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물론, Flip Up Mic OFF 방식 마이크는 실용적이고 스펙도 훌륭하지만 대부분 스펙으로 드러나는 장점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라면 ‘내가 굳이 왜 이 헤드셋을 사야하지?’라는 의구심이 자연스레 들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젠하이저가 겉보기에만 그럴듯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자세한 얘기는 아래 사운드 감상평에서 확인해 보자.

인기리에 판매중인 저가형 제품 대부분이 무난한 해상력에 저음이 강조되었으나 힘이 빠진 소릴 들려준다. 게이밍 기어가 갖춰야할 필수 요소중 하나가 ‘사플’이다보니 어느 정도의 해상력을 갖춰야하고 타격, 파열, 총성 등에 묵직한 소리를 내야하니 저음 부스팅은 필수 요소이고 이를 저렴한 가격에서 조합해야하니 가볍고 날카롭고 힘이빠진 소릴 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EPOS 젠하이저 GSP 600 게이밍 헤드셋’은 어떨까. 전반적 사운드 퀄리티가 좋다. 20만 원대 중반이란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말이다. 기존 젠하이저가 선보인 게이밍 시리즈의 저음부가 다소 약하다는 평가를 의식해서인지 이번 제품은 저음에도 상당히 공은 들인 것 같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이 제품과 음감용 제품과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혔다.

전반적의 소리의 퀄리티가 좋다보니 어떤 게임을 하든 몰입도를 상승시켜주고 재미 역시 배가시켜준다. 굳이 이퀄라이저를 통한 조정 없이도 말이다. 물론, 개인차가 존재하는 만큼 전용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면 좋을 듯하다. 아니면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사운드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이퀄라이저를 통해 조정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Flip Up Mic OFF 방식에 마이크 역시 상당히 편리하다.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음소거 기능이 필요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그때마다 버튼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그저 마이크를 위로 올리기만 하면 되니 말이다. 음질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밴드 자체의 장력이 쌘 편이다. 그래서 차음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서라도 사용 전 자신에게 딱 맞는 수준의 조정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했다싶이 밸런스가 잘 잡힌 제품이다보니 게임에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음악을 감상하거나 유튜브를 볼 때, 영화를 감상할 때도 위화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렷하게 들리는 가사, 풍부한 사운드는 내가 알던 그 영화, 노래가 맞나? 싶을 정도의 의아함까지 들게 만든다.

리뷰를 작성하다보면 팔이 안으로 굽는 것처럼 자연스레 칭찬 아닌 칭찬을 하게 되기 마련이고 장점이 없으면 찾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뤄 본 ‘EPOS 젠하이저 GSP 600’은 굳이 장점을 찾으려 할 필요가 없었다. 퀄리티 높은 디자인만큼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사운드를 들려줬다. 중저가형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하는 분들이 이 제품을 접해본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요약하자면 돈 값하는 게이밍 헤드셋이라 평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고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즐기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할만한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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