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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볍다? 쿠거의 감성과 퀄리티가 살아있는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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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COUGAR). 퓨마 또는 푸마를 뜻하며 아메리카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자 독일의 PC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를 지칭한다. 가격 경쟁력보단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라인업이 대부분이며 품질 역시 상당히 뛰어난 편. CONQUER 시리즈, PANZER 시리즈는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상태이다. 주황색 컬러와 퓨마를 형상화한 로고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는 앞서 언급한 쿠거가 올해 7월에 브라보텍을 통해 국내 첫선을 보인 게이밍 마우스 이다. 쿠거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독특한 대칭형 디자인은 단순 멋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경량화와 좌우 균일한 클릭감을 위함이다. 117 × 62.8 × 37.8mm 크기에 무게는 62g으로 게이밍 환경에 더욱 적합해졌다. PIXART社의 최상급 PMW-3389 센서가 적용됐으며 최대 감도 16,000DPI, 최대 폴링레이트 2,000Hz, 추적속도 400IPS, 가속도 50G로 하이엔드 제품 대비 전혀 뒤처지지 않는 스펙을 갖췄다.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떤지 지금부터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패키지 박스. 제품의 주요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통 제품임을 인증하는 스티커와 봉인씰, 디테일한 스펙, 각종 인증 내역, 시리얼 넘버 등도 보인다.

언박싱. 포장재로 감싼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아래 다국어 지원 설명서가 자리해 있으며 스펙과 각부 명칭,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올 블랙 컬러에 로고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는 단순 멋을 위한 구조가 아닌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하고 동시에 경량화를 이루기 위한 조치로 상단보단 좌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특징이 더욱 잘 드러난다. 사이드 버튼을 제외한 대칭형 구조로 양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메인 버튼은 분리형 타입으로 타사 제품 대비 크고 넓은 편이다. 앞쪽 스위치와 뒤쪽에 스프링을 배치해 어느 부분을 눌러도 일정한 클릭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바운스 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는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려고 타공을 선택하는 대신 하우징 뒤쪽을 과감하게 생략, 디자인적인 요소로 반영했다. 공식 스펙에 표시된 무게는 62g으로 타사 경량 마우스 대비 10g 이상 가벼우므로 FPS 게이밍 환경에서 더욱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마우스의 크기는 117 × 62.8 × 37.8mm 정도로 평균보다 살짝 작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구조는 팜 그립보단 핑거 그립이나 클로 그립에 더욱 적합하다. 휠 버튼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으며 특정 패턴을 더했다. DPI 버튼이 크고 높아 보이지만 실사용할 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하단부. 중앙에는 센서가 그 주위로 총 5개의 피드가 자리해 있고 M/N, S/N 넘버, 각종 인증 내역등도 확인 가능하다. 메인 센서는 PIXART社의 최상급 PMW-3389 센서가 적용되었으며 추적속도 400 IPS, 가속도 50G의 스펙, DPI는 최소 100부터 최대 16,000까지 조절 가능하다. 

울트라 플렉스 (Ultraflex) 케이블. 도금 처리가 되어있으며 로고를 더했다. 길이는 약 1.8M로 넉넉한 편. 일반 직조 케이블보다 촘촘하고 부드럽게 마감처리 되어있어 내구성이 더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타사 제품과 비교한 모습. 언뜻 보기엔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가 작아 보이지만 실제 크기는 거의 비슷하다. 물론, 스펙은 단연 AIRBLADER가 높다.

메인 스위치는 ‘HUANO 스위치’를 사용했으며 5천 만회 클릭을 보장한다. 대세라 할 수 있는 옴론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무래도 그 이슈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다. 사이드 버튼과 DPI 버튼은 Kailh社의 부품을 사용했다. 압력순으로 나열하자면 휠 > DPI ≥ 사이드 버튼 > 메인버튼 순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메인 버튼은 앞쪽 스위치와 뒤쪽에 스프링을 배치해 어느 부분을 눌러도 일정한 클릭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바운스 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다만, 앞쪽은 스위치, 뒤쪽은 스프링에 의해 눌리는 구조다보니 앞쪽과 뒤쪽의 클릭감의 차이는 큰 편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릭 포인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필자의 손 크기는 F9.5 정도로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 를 잡았을 때 클로 
그립 > 핑거 그립 > 팜그립 순으로 그립감이 좋았다. 게이밍 마우스, FPS 게이밍 전용 마우스란 콘셉트로 가볍고 빠른 조작에 초점이 맞춰 개발된만큼 대부분 사용자의 반응도 필자와 동일할 것 같다.

버튼 소음은 대체로 균일한 편이나 정숙하진 않다. 그렇다고 시끄럽다 말할 수준은 아니고 경쾌한 편. 휠버튼의 구분감은 명확하고 키압이 상대적으로 높기에 자주 이 버튼을 활용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포인트이다. 

전용 프로그램. 쿠커만의 깔끔한 UI가 인상적이다. 최대 4개의 DPI를 설정할 수 있고 직선, 높이 보정 기능, 폴링 레이트 변경, 표면 보정까지 가능하다. 물론, 개별 프로필 저장 및 키 지정, 매크로 설정도 지원한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최초 마우스 연결 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펨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데 이때 PC 전원을 끄거나 연결을 끊지 않도록 조심하자.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는 경량 마우스 보다 더 가벼운 초경량 마우스이다. 경량 마우스보다 10g이 가벼운 64g의 무게는 확실히 가볍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메인 버튼이 크고 누르는 위치에 따라 미세하게 키압이 다르므로 취향에 맞는 위치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앞서 언급했듯이 클로 그립이 가장 이상적이었으며 빠른 조작이 가능했기 때문에 AOS 게임이나 FPS 게임에 적합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경량 마우스가 첫 등장 했을 때 대부분 제조사는 구멍을 뚫은 하우징 제품을 선보였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이물질이 쉽게 유입될 수 있고 관리가 쉽지 않을뿐더러 환 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겐 불호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반해 ‘COUGAR AIRBLADER 게이밍 마우스’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경량화 모두를 만족하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더블 클릭 이슈가 있는 스위치를 배제하고 최상급 센서를 배치했다. 물론, 클로 그립이 강제되는 제품의 구조, 취향이 갈릴 수밖에 없는 가벼운 무게는 구매전 고민이 필요하다. 빠른 조작이 요구되는 AOS, FPS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나 클로 그립 마니아, 쿠커만의 감성과 성능을 느껴보고 싶다면 구매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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